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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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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되는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 4번째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파이더맨 4(마블 스튜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Spider-Man 4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네 번째가 될 예정이었던 영화.
소니 픽처스가 세 편의 작품을 더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는 스파이더맨 4, 5를 함께 찍는 사이에 스파이더맨 6을 제작하는 것도 얘기되었다. # 샘 레이미 감독은 두 편만 더 찍기를 바랐고, 그마저도 스파이더맨 4에 온 힘을 쏟기로 하면서 스파이더맨 5, 6을 나중에 같이 찍기로 마음먹었다. #
그러나 베놈과 그웬 스테이시를 억지로 등장시킨 소니 픽처스의 지나친 간섭으로 이야기가 이미 무너져서, 시리즈를 제대로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 샘 레이미 감독은 하차하게 되었고 곧바로 제작이 흐지부지되었다.
샘 레이미는 한창 인터넷이 자라나고 있었던 때에 스파이더맨 3의 혹평들을 그대로 보고 상처를 받았다. 그는 그때부터 연출에 자신감을 잃었고, 이윽고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도 나쁜 평가를 받자 아예 연출에서 떠나고 만다.
한편 소니 픽처스는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리부트하는데, 그것이 바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가 된다.
2. 타임라인[편집]
- 2009년 3월 13일
- 《스파이더맨 4》의 개봉 날짜가 발표되었다. #
- 2013년 5월 5일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 감독이 앤 해서웨이가 블랙 캣이었냐고 묻는 데에, "오즈를 쉴 새 없이 해서 아직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못 봤지만, 듣기론 엄청났다고 하더라고요. 놀랍지도 않아요. 그녀가 오디션에서 하는 게 너무 좋았거든요."라고 말했다. #
"진짜 엄청난 영화였을 거에요. 정말로요. 저희는 《스파이더맨 3》을 잃어버린 기회라고 느꼈기 때문에, 위 아래 할 것 없이 모두가 미친듯이 멋지게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샘이 《스파이더맨 4》를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왔어요. 그가 시리즈를 좋게 끝낼 수 있게요."
제프리 헨더슨 #
- 2019년 7월 12일
- 2020년 1월 3일
- 2021년 6월 13일
- 《스파이더맨 4》의 스토리보드가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됐다. 내용은 2016년에 공개된 것과 같다.
- 2021년 9월
- 2022년 1월 12일
- 커스틴 던스트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봤느냐 묻는 데에 아들과 함께 볼 거라고 하면서, 메리 제인 왓슨을 다시 연기하고 싶은지 묻는 데에, 주저 없이 "말할 것도 없죠. 그럼요. 몇 번 물어 보더군요. 쉬운 문제입니다. 그건 제 커리어와 삶에 있어서 큰 부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
- 2022년 2월 5일
- 2022년 4월 6일
-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을 앞두고 판당고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만든 뒤에 어떤 팀업이든, 무엇이든 가능하단 걸 깨달았어요. 전 토비 맥과이어가 좋아요. 커스틴 던스트도 좋아하고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토리나 계획은 없습니다. 마블한테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그걸 좇아 보지 않아서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듣기 좋아요. 스파이더맨 영화가 아니더라도 토비와 다른 역할로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샘 레이미 #
- 2022년 4월 28일
Q: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가장 그리운 게 무엇인가요?"
A: "브루스 캠벨에게 디자인한 정말 멋진 카메오가 그립네요."
Q: "듣기론 브루스 캠벨이 미스테리오를 연기하기로 돼 있었다던데요."
A: "그건 가능성 가운데 하나였어요. 다른 생각들도 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 하나였죠. 사냥꾼 크레이븐이 그립네요. 그 캐릭터를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에 넣으려고 했었거든요. 저는 늘 크레이븐과 스파이더맨의 싸움을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 같았어요. 그는 최고의 사냥꾼이고, 스파이더맨은 마치 공중에서 가장 빠른 사기꾼이에요. 그리고 저는 스파이더맨이 사람으로서 더욱 나아가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
샘 레이미 #
A: "브루스 캠벨에게 디자인한 정말 멋진 카메오가 그립네요."
Q: "듣기론 브루스 캠벨이 미스테리오를 연기하기로 돼 있었다던데요."
A: "그건 가능성 가운데 하나였어요. 다른 생각들도 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 하나였죠. 사냥꾼 크레이븐이 그립네요. 그 캐릭터를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에 넣으려고 했었거든요. 저는 늘 크레이븐과 스파이더맨의 싸움을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 같았어요. 그는 최고의 사냥꾼이고, 스파이더맨은 마치 공중에서 가장 빠른 사기꾼이에요. 그리고 저는 스파이더맨이 사람으로서 더욱 나아가는 걸 보고 싶었습니다."
샘 레이미 #
- 2022년 5월 3일
- 샘 레이미 감독이 "지금은 《스파이더맨 4》를 만들 계획이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너무 성공적이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추구해 보질 않았거든요." 하고 밝혔다. #
- 2022년 5월 5일
- 샘 레이미 감독에게 만들게 된다면 잇고 싶은 원안이 있는지, 아니면 새로이 시작하길 바라냐 하는 물음에 새로 가야 할 것 같다면서도,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
- 2022년 5월 12일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컨드 트릴로지를 맡냐는 질문에 샘 레이미 감독이 "저는 스파이더맨이 좋고, 톰 홀랜드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든다면 토비와 함께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토비가 제 목을 부러뜨리겠죠."라고 말했다. #
- 2022년 7월 24일, 2022년 7월 29일
- 2022년 12월 1일
- 2023년 1월 17일
- J. 조나 제임슨을 연기한 J. K. 시몬스가 "샘 레이미가 하자면 뭐든지 할 겁니다. 제 말은, 거의 다요."라고 얘기했다. # J. K. 시몬스는 스파이더맨 4의 취소를 아쉬워했다고 하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영광을 느꼈다고 한다.[7]
- 2023년 1월 26일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페셜 북을 맞아 마블과 한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전화를 걸어 다시 하겠냐고 물어 본다면, 왜 안 하고 싶겠냐며 하겠다 답하겠다고 토비 맥과이어가 얘기했다. #
- 2023년 3월 8일
- 2023년 4월 3일
- 2023년 4월 4일
- 2023년 7월 24일
- 토머스 헤이든 처치가 코믹북과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가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카메오 출연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다. #
3. 등장인물[편집]
4. 기타[편집]
- 해시태그는 #MakeRaimiSpiderMan4이다.
- 멀티버스의 전개가 늘어남에 따라 스파이더맨 4의 가능성이 높아졌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윌렘 대포, 알프레드 몰리나, 토머스 헤이든 처치 J. K. 시몬스 같은 빌런 배우들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대니 엘프먼 작곡가, 샘 레이미 감독마저 MCU로 들어와서 스파이더맨 4의 제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도 〈인크레더블 2〉, 〈매트릭스: 리저렉션〉과 〈아바타: 물의 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등으로 나올 수 있다는 선례는 많다.
더욱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도 다시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떴으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영화사도 계속 여지를 남기고 있다. 샘 레이미 감독은 이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J. 조나 제임스가 나오는 사실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세 스파이더맨들이 나온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논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 스파이더맨 4가 실현된다면 플롯은 2011년의 구상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전개된 이야기를 따라 나이를 꽤 먹은 스파이더맨이나 메리 제인 왓슨과의 관계 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샘 레이미 감독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이야기를 따라가겠다고 밝혔다.
또 벤 파커 역의 클리프 로버트슨, 조세프 로버트슨 역의 빌 넌, 원작자 스탠 리와 제작자 라우라 지스킨[15] , 각본가 앨빈 사전트가 세상을 떠나기도 했고 많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황혼기에 접어들어서 옛날과는 사뭇 다를 것이다. 당장 샘 레이미 감독만 해도 2023년 기준 63살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연출하면서 MCU 최고령 감독이 되었고, 메이 파커를 연기한 로즈메리 해리스는 95살, 세르게이 딧코비치를 연기한 엘리아 바스킨은 7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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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샘 레이미와 《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4》,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함께했다.[3] 샘 레이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지 않았다.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원래 개봉 예정이었던 2011년 5월 6일의 10주년을 기념으로 리트윗한 듯하다.[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각본가이기도 하다.[6] 참고로 이걸 작업한 사람은 바로 켄 펜더스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퍼리 팬덤에게 악영향을 준 사람으로 유명하다[7] 샘 레이미는 J. K. 시몬스의 출연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8] 해외 팬들의 스파이더맨 3의 감독판 요구는 생각보다 많았는데, #ReleaseTheRaimiCut 또는 #WeWantSpiderMan3ExtCut 같은 해시태그도 있었다.[9] 팬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를 말하자 샘 레이미는 피식 웃었다.[10] 해당 유출자는 코스믹 서커스라는 사람으로 적중률이 꽤 높다. 다만 루머의 영역에서 벗어나기에 충분하다고 말한 것이지 확신하지는 않았다.[11] 앤 해서웨이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 역을 맡았었다.[12]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13]
스파이더맨 4 스토리보드에 등장한다.[14]
스파이더맨 4 스토리보드에 등장한다.[15] 2004년에 진단 받은 유방암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촬영을 마친 지 얼마 안 되어 2011년 6월 12일에 사망했다. 샘 레이미는 자신을 많이 지원해 주었던 지스킨의 죽음이 가슴 아팠다고 한다. 실제로 지스킨의 죽음으로 아비 아라드와 에이미 파스칼의 간섭이 더 커졌다는 의견도 있다.
스파이더맨 4 스토리보드에 등장한다.[14]
스파이더맨 4 스토리보드에 등장한다.[15] 2004년에 진단 받은 유방암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촬영을 마친 지 얼마 안 되어 2011년 6월 12일에 사망했다. 샘 레이미는 자신을 많이 지원해 주었던 지스킨의 죽음이 가슴 아팠다고 한다. 실제로 지스킨의 죽음으로 아비 아라드와 에이미 파스칼의 간섭이 더 커졌다는 의견도 있다.